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블 헤케로트 (문단 편집) == 스테이지, 노터스 숲(ノトスの森) == [[쿠와가스트 앵커투스]]를 물리친 후 [[엘피스(록맨 제로 시리즈)|엘피스]]는 너무나 쉽게 져버린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고 [[다크 엘프(록맨 제로 시리즈)|다크 엘프]]의 힘으로 더 강해지겠다며 [[크리에 & 프리에|베이비 엘프 두 마리]]를 데리고 사라져버린다. 그가 향한 곳은 [[네오 아르카디아]]에서도 고계급이 아니면 들어갈 수 없다는 금단의 유적으로 알려진 곳. 그를 쫓아 그 유적의 입구인 노토스 숲이라는 곳으로 향하게 된다. 그를 뒤따라 노토스 숲에 도착한 후 엘피스와 재회한 제로는 돌아가라고 말하지만 엘피스는 무시한 채 유적으로 향하고, 제로도 그 뒤를 쫒는다. 스테이지는 휴레그 우로보클 스테이지였던 정글과 분위기가 유사하며 BGM도 같다. 화염 속성 공격으로 나무를 태울 수 있는 것도 동일. 단, 여기서는 체인 로드를 잘못 쓰면 낙사하는 지역이 없는 대신 체인 로드를 이용해 곡예를 펼치듯이 건너가 얻어야 하는 엘프가 존재한다. 이 게임에서 가장 얻기 어려운 엘프 3순위 안에 들 정도. 금단의 유적이라고 하지만 사실 별 거 없다. 분위기 역시 휴레그 우로보클 스테이지의 듀시스 유적과 거의 비슷하고 똑같은 중간보스도 나온다. 이번에는 레지스탕스를 구출하는 등의 서브 미션은 없고 그냥 진행하면 된다. 이곳 저곳에 보이지 않는 숨겨진 통로도 많이 있고 그 통로는 대부분 엘프 획득을 위한 것이다. 그리고 듀시스 유적과 마찬가지로 여기에도 서브탱크가 하나 숨겨져 있는데, 중보스를 물리치고 앞에 가시와 함께 배치된 을 올라타 지나가면 체인 로드를 이용한 소소한 퍼즐이 있다.[* 만약 모르고 앞에 블록을 부셨을 경우 리셋을 하거나, 체인로드로 넘어가도록 하자.] 보스룸에 도착하면 엘피스가 베이비 엘프를 데리고 안으로 튀어버린다. 이어서 버블 헤케로트가 나타나 안으로는 아무도 들여보낼 수 없다며 막아서는데, 이 때 이미 누군가 들어갔다는 걸 느꼈으면서도 [[병크|단순한 기분 탓으로 치부해버린 채]] 싸움을 걸어온다. 클리어 후 이벤트로 엘피스가 베이비 엘프를 이용해 다크 엘프의 봉인을 해제한 광경을 보게 된다. [[요정 전쟁]]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과거 요정 전쟁 후 [[엑스(록맨 제로 시리즈)|엑스]]가 자신의 바디를 봉인의 열쇠로 사용해 다크 엘프를 [[네오 아르카디아]] 최심부에 봉인했지만 힘이 너무 강한 나머지 엑스의 몸으론 반쪽만 봉인할 수 밖에 없었고, 그 나머지 반쪽은 [[하르퓨이아]]의 명으로 이 버블 헤케로트가 지키고 있던 것이었다. 그 중요한걸 병사 한 명에게 그것도 임기응변도 못하는 얼간이한테 지키라고 하는게 참 개연성이 없는 전개지만[* 더 황당한 점은 하르퓨이아가 헤케로트에게 요정전쟁때 생긴 전범을 맡긴게 제로 2 시점에서 1년 전이다. 팬텀을 이은 사천왕 설정이 이어졌다면 얼추 들어맞았겠지만...] 아무튼 이 유적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후에 [[록맨 제로 3]]까지 이어지는 스토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